김·장 법률사무소 소속 국내 변호사 수가 1100명을 넘겼습니다. 2020년 한국 로펌 중 처음으로...
2025. 3. 9.
김·장 국내 변호사 1103명 … 대형 로펌 덩치 더 커졌다
김·장 법률사무소 소속 국내 변호사 수가 1100명을 넘겼습니다. 2020년 한국 로펌 중 처음으로...
2025. 3. 10. 월
발행 법률신문 편집 조한주
김·장 국내 변호사 1103명 … 대형 로펌 덩치 더 커졌다
김·장 법률사무소 소속 국내 변호사 수가 1100명을 넘겼습니다. 2020년 한국 로펌 중 처음으로 국내 변호사 수 1000명을 넘긴 지 5년 만입니다. 법무법인 율촌의 변호사 수도 500명을 돌파하면서 상위 5개 로펌이 모두 500명 이상의 국내 변호사를 보유하게 됐고, 전국에 분사무소를 두고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법무법인 YK는 국내 변호사 수 기준으로 율촌에 이어 6위에 올랐습니다.
75년생 경기초 삼총사 법조서 화제
법조와 재계가 소위 ‘75년생 경기초 재벌 삼총사’로 떠들썩합니다. 동갑내기 경기초등학교 동창생들로 각자가 민형사 사건에 연루돼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지창배 원아시아파트너스 회장,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 때문입니다. 공교롭게 김·장 법률사무소가 이들을 대리했다가 손을 뗀 것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판결
"사실 확인 없이 재해자 수만 보고 하도급 제한은 부당"
중대재해가 발생한 공사 현장만의 근로자 수와 재해자 수를 적용해 산정한 결과만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가 건설사에게 내린 하도급 참여 제한 처분은 취소돼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건설사에 대한 추가 사실 조사나 의견 조회 없이 타 부처로부터 받은 재해자 수 통계 자료만을 근거로 내린 처분은 적법하지 않다는 취지입니다.
"끊임없이 도전해 유리천장 깨야"
3월 8일은 여성의 날이었습니다. 법조에서도 여성의 약진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는 비율도 절반을 향해 가고 있고, 주요 로펌에서 파트너로 활약하는 여성 변호사들도 20%에 달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성 중심적인 업무 환경 탓에 여자라서 겪는 어려움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여성의 날을 맞아 대표 여성 법조인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미국 연방대법원의 성공비결 모성준 고법판사(사법연수원 교수)
“그런데 연방대법원의 판례를 자세히 살펴보면, 한 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의 딸을 흑인·백인 분리정책으로 멀리 떨어진 공립학교에 보내야 했던 흑인 아빠 올리버 브라운과 같이 재판에 아무런 영향을 미칠 수 없는 보잘 것 없는 당사자의 사건을 의도적으로 선택한 것이다."
봄밤에는 '봄밤'을
김정연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
“영경이 편의점 스탠드에서 맥주 한 캔을 따서 한 모금 마신 후 캔의 좁은 입구에 소주를 따르다가 김수영 시인의 봄밤을 읊조리는 장면이 있다. “애타도록 마음에 서둘지 말라. 강물 위에 떨어진 업적처럼 혁혁한 업적을 바라지 말라. 개가 울고 종이 울리고 달이 떠도 너는 조금도 당황하지 말라.””
법원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 유동규 외 4명 171차 공판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산업기술의유출방지및보호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 삼성전자 전 임원 최진석 외 2명 5차 공판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