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검찰 무력화 조짐에 따라 구상엽 법무부 법무실장과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을 구속기소한 장대규 부장검사 등 여러 간부들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불안정한 미래에 젊은 검사들마저 떠나며 ‘검찰 엑소더스’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오는 17일 조기투표와 20일 본 선거를 통해 제53대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정해집니다. 후보 정책토론회에서 오간 차기 변협회장 후보들의 구상과 치열한 공방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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